민호 “나 보다 날 더 잘 아는 SM…상장 때 주식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샤이니 민호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민호는 11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슈퍼주니어가 SM엔터 사옥의 1~2층을 세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두고 "샤이니도 (SM엔터테인먼트 사옥) 3~4층 세웠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이니 민호와 키는 지난 4월 SM과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호는 11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슈퍼주니어가 SM엔터 사옥의 1~2층을 세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을 두고 “샤이니도 (SM엔터테인먼트 사옥) 3~4층 세웠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호는 “데뷔 때부터 함께 한 회사라서 저보다 저를 더 알고 있는 분들”이라며 “믿음과 신뢰가 있다”고 말했다.
샤이니 민호와 키는 지난 4월 SM과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반면, 멤버 태민은 소속사를 옮겨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온유는 신생 기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민호는 “(SM엔터가) 상장하던 당시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주식을 지급했다”며 “이미 이건 공개가 다 된 부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샤이니는 2008년 5월 25일 데뷔해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하는 연예계 대표 장수 아이돌이다. ‘누난 너무 예뻐’부터 중독적인 가사와 리듬의 ‘Ring Ding Dong(링딩동)’, 청량한 곡 분위기의 ‘뷰(View)’ 등 다양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민호는 최근 첫 솔로 정규앨범 ‘콜 백’을 발매했다. 2022년 12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체이스(CHASE)’ 이후 2년 만의 신보였다.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최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도 도전한 민호는 오는 30~12월 1일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한신’ 소녀시대 권유리 “첫 액션 도전, 체중 증량해 체격 키웠다” - 스타투데이
- ‘이한신’ 감독 “‘다비드상’ 고수, 편집실에서 ‘잘생겼다’ 방언 터져” - 스타투데이
- 래퍼 다이얼로그, 15년만 컴백...깊어진 내면 담은 ‘애프터워크’ - 스타투데이
- 이혼 예능 출연한 채림 “아이 의식할까봐…이해해주세요” 왜? - 스타투데이
- 극장판 ‘고래와 나’ 1만 돌파...주말 박스 역주행 - 스타투데이
- 사강, 고현정 동생된다...‘나비브’로 4년만 복귀[공식] - 스타투데이
- [포토]트와이스 나연, 털모자로 중무장 - 스타투데이
- [포토]다현, 마스크가 큰거야 얼굴이 작은거야 - 스타투데이
- 나야 나 임영웅, 아이돌차트 11월1주 위클리스타 1위 - 스타투데이
- ‘12월 1일 컴백’ 임창정, 선공개곡 ‘일일일’ MV 100만 뷰 돌파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