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제천시지부, 시민과 ‘농업인의 날’ 의미 되새겨

황송민 기자 2024. 11. 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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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시원 지부장과 직원들은 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농업의 날 의미를 설명하며 지역쌀로 만든 쌀 가공품을 나눠줬다.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날짜인 '십일(十一)월 십일(十一)일'은 '흙 토(土)' 자가 두 번 겹쳐 농업의 근간인 쌀을 상징한다.

박 지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농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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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제천시지부(지부장 박시원)가 8일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박시원 지부장과 직원들은 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농업의 날 의미를 설명하며 지역쌀로 만든 쌀 가공품을 나눠줬다.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날짜인 ‘십일(十一)월 십일(十一)일’은 ‘흙 토(土)’ 자가 두 번 겹쳐 농업의 근간인 쌀을 상징한다. 농민이 흙에서 나고 흙을 벗 삼아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 지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농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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