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 세종대 교수,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서 장관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는 최근 김영갑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2024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사물인터넷 및 영상 암호화 분야 표준화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STEAM-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연구 및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에 감사드린다. 함께 힘써준 연구원들의 노력에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는 최근 김영갑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2024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ISO/IEC JTC1 SC41(IoT and Digital Twins)과 SC32(Data Management and Interchange)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SC41에서는 표준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사물인터넷 상호운용 기술 표준안'을 제출해 최종안 회람 단계에 있다.
또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지능형 CCTV 프로젝트 그룹의 표준 제·개정 위원을 역임하며 지능형 CCTV의 주요 원천기술인 시놉시스 및 영상 암호화 관련 4건의 표준을 제정했다.
김 교수는 "사물인터넷 및 영상 암호화 분야 표준화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STEAM-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연구 및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에 감사드린다. 함께 힘써준 연구원들의 노력에도 고마움을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INTOP(Interoperability, 상호운용) 기업을 창업한 김 교수는 상호운용·영상 암호화 관련 기술의 제품화 및 상업화를 준비 중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난 조선시대 왕" 남편 등장…25년 궁녀로 산 아내 "더는 못해"
- 선우은숙 며느리 "배 아파 이영하 낳았다"…시부 닮은 딸 공개 - 머니투데이
- "의사 남편, 내가 밥 잘 차려줘 좋다더라"…폭로한 아나운서 누구 - 머니투데이
- 결혼만 수백번 한 배우, 남친 편지엔 "오늘도 다른 남자 꼬시는 너" - 머니투데이
- "고부갈등 내 탓" 정대세, 엄마 말에 오열…♥명서현은 "두 얼굴" - 머니투데이
- 딸뻘 알바생에 "한달 150만원 줄게"…조건만남 제안한 진상 손님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검찰 앞엔 "이재명 무죄", 법원 앞은 "구속"…혼돈의 서초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