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농업인의 날 기념 쌀 식품 특판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8일 농협유통 청주점(지사장 이상조) 특설무대에서 11월11일 '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쌀 가공식품 특판전과 고객사은행사를 했다.
황 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업을 대표하는 쌀과 김치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해 홍보하고 본격적인 김장철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8일 농협유통 청주점(지사장 이상조) 특설무대에서 11월11일 ‘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쌀 가공식품 특판전과 고객사은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이상조 지사장과 고향주부모임·농민 등 여성 단체가 함께했다. 이들은 충북에서 생산하는 쌀 가공품을 홍보하고 기념품으로 쌀빵과 과자, 쌀 막걸리 등을 나눠줬다.
쌀 가공식품 특판전에는 우리 쌀로 만든 ‘청원생명’ 쌀 과자, 충북 쌀 막걸리, 진천 ‘미잠미과’ 쌀빵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별도 야외 행사장에서는 괴산 절임배추 예약판매도 했다. 이를 기념해 농협 김치와 ‘청풍명월’ 한돈 수육을 맛보는 행사도 열렸다.
황 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농업을 대표하는 쌀과 김치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을 적극 발굴해 홍보하고 본격적인 김장철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