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글로벌 인문학 강좌' 개최

박성환 기자 2024. 11. 11.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지난 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서양 문명의 본류를 찾아 떠나는 감성 오딧세이'란 주제로 영상, 음악 및 구글 맵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이 활용됐다.

조합은 이번 강의를 포함해 조합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인문학 무료 강좌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양 문명의 본류를 찾아 떠나는 감성 오딧세이
[서울=뉴시스] 김재열 작가가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지난 7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서양 문명의 본류를 찾아 떠나는 감성 오딧세이'란 주제로 영상, 음악 및 구글 맵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이 활용됐다. 기원전 서양 문명이 탄생한 그리스부터 로마 등을 거쳐 서양 문명의 종착지인 뉴욕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서양 문명의 발전 과정을 담았다.

조합은 이번 강의를 포함해 조합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인문학 무료 강좌를 열었다.

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 강좌를 기획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전문가인 이희수 교수를 모시고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과 그 해법에 관한 담론을 준비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합 인재개발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