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경쾌하게, 올리비아로렌 ‘엄마와 딸’ 겨울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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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이 엄마와 딸이 함께 입기 좋은 '겨울 모녀룩'을 제안하는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올겨울에는 방송인 서정희-서동주, VIP 고객인 모델 모녀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이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올리비아로렌의 VIP 고객인 모델 모녀는 같은 듯 다른 '시밀러룩'을 입고 한적한 시골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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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올리비아로렌이 엄마와 딸이 함께 입기 좋은 ‘겨울 모녀룩’을 제안하는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올겨울에는 방송인 서정희-서동주, VIP 고객인 모델 모녀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이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는 ‘Happy memories’를 주제로 모녀가 겨울 나들이를 즐기는 행복한 순간들을 담았다. 서정희·서동주 모녀는 클래식한 코트부터 캐주얼한 숏패딩까지 고급스러움과 젊은 감성을 동시에 담은 겨울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모녀가 함께 착용한 덕다운 하프 점퍼는 탈부착 니트 카라 등 제품에 기능적 요소를 더해 기후 변화가 심한 날씨에도 활용도가 높다. 올해 트렌드인 차분한 무드의 블랙, 카키 두 가지 색상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서정희는 클래식한 롱코트와 퍼가 트리밍된 패딩 점퍼로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서동주는 캐주얼한 숏패딩으로 경쾌함을 더하고, 덕다운 롱패딩을 부츠와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올리비아로렌의 VIP 고객인 모델 모녀는 같은 듯 다른 ‘시밀러룩’을 입고 한적한 시골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의 모습을 보여줬다. 핸드메이드 코트, 탈부착 라이너로 보온성을 높인 롱코트, 세미 벌룬 핏의 덕다운 패딩 등 모녀가 같이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함에 트렌드를 더해 모녀가 옷장을 공유하고, 폭넓은 연령층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따라하기 쉬운 모녀룩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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