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응급수술' 홍진호… 10일 넘게 입원 "마음도 병자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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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42)가 기흉 수술받은 근황을 알린 가운데 10일 넘게 입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홍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한 지 10일이 넘어가니 마음도 병자가 돼가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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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홍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원한 지 10일이 넘어가니 마음도 병자가 돼가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호가 병실에 누워 바라보는 전경이 담겨 있었다. 홍진호는 지난달 31일 입원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생일날 갑자기 가슴이 찌릿하고 숨쉬기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생전 처음 겪는 고통에 놀라 바로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다. 진단 결과 기흉이었다"라고 밝혔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을 뜻한다.
홍진호는 "심한 상태라 의사가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가서 수술해야 할 거 같다더라. 바로 큰 병원 응급실로 직행했다"며 "접수 후 바로 입원 수속하고 폐에 흉관삽입 후 상태를 지켜보다가 오늘 막 수술 일자가 잡혀 수술을 잘 마치고 나왔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홍진호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2013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1 우승을 차지하면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3월에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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