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진 촉구' 목포대 교수 등 83명 시국선언

안준호 2024. 11.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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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교수와 연구진들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국립목포대 교수-연구진 일동 83명은 오늘(11)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검찰 권력을 동원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과 공천 개입 등을 무마시키며 민주공화국을 독재공화국으로 바꾸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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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교수와 연구진들이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국립목포대 교수-연구진 일동 83명은 오늘(11)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검찰 권력을 동원해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과 공천 개입 등을 무마시키며 민주공화국을 독재공화국으로 바꾸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또 "수없이 드러나는 범죄적 사안들에 대해 70%가 넘는 국민이 진실 규명을 요구해도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국민과 의회의 요구를 수용할 의지가 없다면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안준호 기자(jhahn@mokp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9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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