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국공립 '진주데시앙 어린이집' 개원식…정원 '55명' 등[진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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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1일 조규일 시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어린이집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주라비에데시앙아파트 내 관리동에 428㎡ 규모로 지어진 국공립 '진주데시앙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진주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웅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진주의 역사와 정신'이라는 주제로 제77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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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1일 조규일 시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어린이집연합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주라비에데시앙아파트 내 관리동에 428㎡ 규모로 지어진 국공립 '진주데시앙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으로 지역 내 보육수요를 충족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데시앙어린이집은 정원 55명 규모다. 유희실,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 시설을 갖췄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진주시, 제77회 진주시민 교양강좌 '진주의 역사와 정신' 강연
진주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신웅 경상국립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진주의 역사와 정신'이라는 주제로 제77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열었다.
강 교수는 진주가 지닌 독특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전통을 바탕으로 '진주정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특히 강 교수는 진주의 3대 정신으로 주체정신, 호의정신, 평등정신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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