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현황 조사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1.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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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운영을 돕기 위해 현황·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신항 배후단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근거 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배후단지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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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운영·어려움 등 점검 배후단지 운영계획에 반영
부산신항 북컨테이너 배후단지./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운영을 돕기 위해 현황·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서를 전달해 사전 점검을 하고 현장 점검이 필요한 기업을 선별해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시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사업 운영실태 △자유무역지역 입주자격 유지 여부 △안전보건 관리체계 여부 등 기업별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BPA는 기업의 애로사항 등도 파악해 앞으로 배후단지 운영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신항 배후단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기업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근거 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배후단지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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