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기능장회, 송년 회비 아껴 연탄 2000장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랑나눔회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능장회는 전북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능장회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은 지난 9일 전주시 교동의 자만벽화마을 일원 돌봄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박종관 기능장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기능장회의 노력이 돌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랑나눔회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능장회는 전북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능장회는 국가기술자격인 기능장 타이틀 보유자들로 구성된 사내 스터디 모임이다. 이들은 2016년부터 송년회를 대신해 연탄 나눔을 펼치고 있다.
기능장회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은 지난 9일 전주시 교동의 자만벽화마을 일원 돌봄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박종관 기능장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기능장회의 노력이 돌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