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유치 경쟁력은?"…국회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대토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후보지 선정이 내년으로 미뤄진 가운데 오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국회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과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공동 주최하고 박희승(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및 남원시가 주관하며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최종 후보지 선정이 내년으로 미뤄진 가운데 오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국회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과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공동 주최하고 박희승(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및 남원시가 주관하며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개회와 함께 시작되며 자치경찰발전연구원의 장일식 부원장의 주제발표,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고 패널 토론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북을 대표하는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남원 유치의 필요성과 유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경찰청의 최종 선정에 앞서 남원의 강점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경찰청은 제2중앙경찰학교 입지선정을 이달 중에 하기로 했던 계획을 변경해 내년으로 미뤘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없는 '여의정 협의체' 가동…한동훈 "정부도 유연한 전환 할 것"
- 이재명, 집회 진압 경찰에 "'백골단' 떠올라…누군가 지휘했을 것"
- '이재명 때리기'로 與 갈등 봉합? 한동훈, 연이은 대야공세
- 트럼프, 우크라 종전에 속도 내는 이유는 취임식 때문? "긴장 속 취임 원치 않아"
- 박찬대 "'김건희 특검법' 다 열어놓고 협의…한동훈, 직접 안 제시하라"
- 김종인 "尹 아직 현실인식 부족…김건희, 국정에 지나치게 관여"
- 대원 1명 죽자 258명 살해…민간인 사살 '면죄부' 학살자들, 희미해진 '살인의 기억'
- 비만치료제 '위고비' 열풍에 경계해야 하는 것들
- 미국 정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복음주의자들의 권력 게임
- 尹, 트럼프 등장 이후 "안보 분야 한꺼번에 확 바꿀 수 있을지 잘 챙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