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지역신문발전기금 갈수록 줄어.. 증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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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줄어드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을 증액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오늘(11일) 열린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100억 원이던 지역신문발전기금이 올해와 내년에는 85억 원으로 줄었다며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지역일간지와 주간지 천여 개 중 해마다 50여 곳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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