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8살 연하 ♥손준호 내조 이렇게까지? 생방 중 “멋짐 폭발” 정체는‥(컬투쇼)

하지원 2024. 11. 1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준호가 청취자 문자에 깜짝 놀랐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손준호, 서은광, 김호영이 출연했다.

손준호는 "소현 씨를 위한 빨간색 체크무늬 니트를 입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김소현 씨가 그 김소현 씨냐, 워낙 이름이 많아서 모른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2011년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손준호 김소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손준호가 청취자 문자에 깜짝 놀랐다.

11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손준호, 서은광, 김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이라는 이름의 청취자 문자가 도착해 눈길을 모았다. 청취자는 "손준호 씨 멋짐 폭발, 보이는라디오 어디서 볼 수 있어요?"라고 남겼다.

김호영은 "우리가 아는 그 김소현 씨냐"며 놀랐고, 김태균은 "내조를 여기서 이렇게 해주시는 거냐"고 이야기했다.

손준호는 "소현 씨를 위한 빨간색 체크무늬 니트를 입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김소현 씨가 그 김소현 씨냐, 워낙 이름이 많아서 모른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2011년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개막한 ‘광화문연가’는 생을 떠나기 전 1분, ‘기억의 전시관’에서 눈을 뜬 ‘명우’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 ‘월하’를 만나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손준호는 생의 마지막 순간 스무살로 되돌아가는 작곡가 명우 역을, 김호영 서은광은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술사이자 기억 마스터 월하 역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