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시설물 전문 공공디자이너 8명 추가 모집

김경훈 기자 2024. 11. 11.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자문 역할을 수행할 전문 공공디자이너 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토목 1명, 조형 1명, 색채 3명, 환경 1명, 산업 1명, 조명 1명 등 6개 분야 8명이며, 대학에서 관련 전공 조교수 이상 또는 공공디자인 분야 경력 9년 이상의 자격을 갖추면 된다.

공공디자이너는 '1 사업 1 디자이너 체제'로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디자인 분야의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전문 공공디자이너 추가 모집 안내문.(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의 자문 역할을 수행할 전문 공공디자이너 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토목 1명, 조형 1명, 색채 3명, 환경 1명, 산업 1명, 조명 1명 등 6개 분야 8명이며, 대학에서 관련 전공 조교수 이상 또는 공공디자인 분야 경력 9년 이상의 자격을 갖추면 된다.

모집 기간은 11월 18일까지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공공디자이너는 ‘1 사업 1 디자이너 체제’로 공공시설물에 대한 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디자인 분야의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