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전략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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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이수 및 제도 인식 현황과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현황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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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이수 및 제도 인식 현황과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 현황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또한 답례품 분석, 홍보전략 및 기금사업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보고회 이후 답례품 공급업체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함께 제도 시행 2년간 답례품을 공급하며 느낀 점에 대한 공유와 추후 운영방법, 연말을 대비한 답례품 이벤트 등도 함께 논의됐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지정기부제 시행과 민간플랫폼 도입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성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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