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특별 이벤트 ‘천원의 고기페스타’로 학생들 아침식사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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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가 1000원 짜리 아침밥을 판매하는 특별 행사 '천원의 고기페스타'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유한대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유한대에 따르면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이 행사장에 줄을 서 참여했으며,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총 350명의 학생에게 김현중 유한대 총장이 직접 도시락을 나눠주며 격려와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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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가 1000원 짜리 아침밥을 판매하는 특별 행사 ‘천원의 고기페스타’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유한대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대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메뉴를 구성했다. 부채살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핫윙 후라이드 등 인기 메뉴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컵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제공했다. 1000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에 질 좋은 메뉴를 제공했다.
유한대에 따르면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이 행사장에 줄을 서 참여했으며,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졌다. 총 350명의 학생에게 김현중 유한대 총장이 직접 도시락을 나눠주며 격려와 인사를 건넸다.
김 총장은 “1학기 ‘천원의 랍스터’ 도시락에 이어 2학기에도 특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니 매우 뿌듯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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