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초 ‘전국학교 여자풋살 대회’ 우승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지난 9~10일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여자풋살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옥동초 ‘여자축구팀 (진민주 외 9명)’은 지난 교육감기 축구대회 대회 1등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선미 옥동초 교장은 “뜨거운 응원과 아낌 없는 지원을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년 동안 어떤 환경에서도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과 지도교사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여서 더 값지고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진천 옥동초등학교 여자축구팀 관계자들이 지난 9~10일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여자풋살 대회’에서 우승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교육지원청]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