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서 열공' 양산시장…축구단·도시재생 '벤치마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은 해외의 선진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기 위한 현장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스페인 일정을 마친 후 나 시장은 포르투갈의 아틀레티코 CP 경기장을 방문해 리가3 아틀레티코 CP의 리카르도 델가도 회장과 만나 경기 운영과 시설 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하고 K4 축구단 창단에 필요한 선진사례 등을 배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나동연 시장은 해외의 선진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기 위한 현장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스페인 일정을 마친 후 나 시장은 포르투갈의 아틀레티코 CP 경기장을 방문해 리가3 아틀레티코 CP의 리카르도 델가도 회장과 만나 경기 운영과 시설 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하고 K4 축구단 창단에 필요한 선진사례 등을 배웠다.
나 시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아틀레티코 CP 경기장의 운영 체계와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양산시에 적합한 경기장 운영 모델에 대해 구단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나 시장은 포르투갈의 LX팩토리를 방문해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를 확인하고 양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의 확산을 위한 K4 축구단 창단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나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이 K4 축구단 창단과 양산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틀레티코 CP와 LX팩토리의 사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양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