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 "액션 배우다 한계 느껴..체중 증량"

안윤지 기자 2024. 11. 11.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한신'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체격을 키웠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은 1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인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권유리 /사진제공=tvN
'이한신'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체격을 키웠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은 1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유리는 광역 수사대 경위 안서윤 역을 맡았다. 그는 "광역 수사대도 에이스이다 보니까 외형적으로 접근하는 거부터 시작했다. 액션을 배우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체중을 증량해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겨울에 촬영하기 때문에 적당한 지방과 근육을 같이 키워야겠더라. 체격을 키웠다"라며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유연한 사고와 체력이 다 갖춰야 있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인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린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