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6개 단체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스트레스 자기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강화했다.
구미시는 여성의 성장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여성지도자 교육을 추진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8일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6개 단체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들이 모여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스트레스 자기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강화했다. 지역 탐방 시간은 이들이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구미시는 여성의 성장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여성지도자 교육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특히, 여성단체협의회를 대상으로 개인적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 기여할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현대 사회에서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역량 있는 여성 리더가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최초 '공룡학부' 모집에 응시자 10배 몰려…"취업 잘 돼"
- "아주 각별한 사이네" 성폭력 피해 조사 중 2차가해…결국 창밖 뛰어내려
- 김종인 "윤석열의 잃어버린 2년 반…김건희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 전 남편과 대화하다 '홧김에'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
- "혼자 독립하는 자식 같아"…청소 업체 직원이 남긴 '삐뚤' 편지에 왈칵
- 尹 대통령 부정평가 '75%대'…與 지지율은 소폭 상승 [리얼미터]
- "차가 고급스러워 보여서"…'충남 렌터카 화재사건' 용의자 붙잡혔다
- 오은영 "대장암 진단 받았었다…억울하다 생각 들더라"
- '불황의 늪'…석화 4사, 투자 줄이고 비핵심 자산 매각
- "이렇게 올랐나?"…전셋값 상승세 '기세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