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딸과 여행 후 ♥기성용 만난다 “내 잔소리 그리워 하는 듯”

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재회를 예고했다.

한혜진은 1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과 함께 한 호주 브리즈번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딸과 브런치 식사, 공원 산책, 배 승선 등 브리즈번 곳곳을 즐기고 있다.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한 주 모음. 감사한 시간들. 며칠 안 남았다. 남편 자유시간 얼마 안 남음 주의. 남편 보러 가야지. 내 잔소리 그리워 하는 거 같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기성용은 "ㅋㅋㅋ웃프네. 얼른와"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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