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평창서 오스트리아 스켈레톤 선수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는 지난 10일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2024-2025 국제 스켈레톤 연맹(IBSF) 아시안 챔피언십(11월 8~9일)과 월드컵(11월 16~17일)에 참가하는 오스트리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으로 맺은 오스트리아에서의 인연으로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갑다"며 "진안홍삼 먹고 좋은 성적내길 바라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는 지난 10일 평창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2024-2025 국제 스켈레톤 연맹(IBSF) 아시안 챔피언십(11월 8~9일)과 월드컵(11월 16~17일)에 참가하는 오스트리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월드컵은 코로나 이후 7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경기로 총26개국에서 약110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오스트리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들은 순위권 내에 들어가는 소위 랭커로써 성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 군수의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진안홍삼 해외시장 개척과 홍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문한 오스트리아에서 진안홍삼으로 제조한 홍삼제품의 후원식에 참가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번 만남에서 전 군수는 응원과 함께 진안홍삼으로 만든 홍삼절편, 홍삼젤리 등 가볍게 진안홍삼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 볼프강 슈탐퍼는 “비엔나에 이어 평창에서도 직접 방문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줘 진심으로 고맙고, 진안홍삼 먹고 꼭 순위권 성적을 거두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으로 맺은 오스트리아에서의 인연으로 이렇게 다시 만나 반갑다”며 “진안홍삼 먹고 좋은 성적내길 바라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최초 '공룡학부' 모집에 응시자 10배 몰려…"취업 잘 돼"
- "아주 각별한 사이네" 성폭력 피해 조사 중 2차가해…결국 창밖 뛰어내려
- 김종인 "윤석열의 잃어버린 2년 반…김건희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 전 남편과 대화하다 '홧김에'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
- "혼자 독립하는 자식 같아"…청소 업체 직원이 남긴 '삐뚤' 편지에 왈칵
- 尹 대통령 부정평가 '75%대'…與 지지율은 소폭 상승 [리얼미터]
- "차가 고급스러워 보여서"…'충남 렌터카 화재사건' 용의자 붙잡혔다
- 오은영 "대장암 진단 받았었다…억울하다 생각 들더라"
- '불황의 늪'…석화 4사, 투자 줄이고 비핵심 자산 매각
- "이렇게 올랐나?"…전셋값 상승세 '기세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