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배진남 2024. 11. 11.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4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소규모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188개소의 '안전안심 체육시설'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으며,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표준이 되기 위한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식 모습.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4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소규모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188개소의 '안전안심 체육시설'을 선정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으며,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표준이 되기 위한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120개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6개 시설이 현장 발표를 한 결과, 시설 설계부터 운영·관리까지 3중 안전 안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유아·어린이를 위한 복합 스포츠 체육시설의 표준모델을 제시한 'ATS 스포츠센터'가 대상에 선정됐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