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 톰 호먼, '국경 차르' 담당"
성초롱 2024. 11. 11. 14:08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이 "새 행정부에서 미국 국경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먼이 남부·북부 국경, 모든 해상 및 항공 보안을 포함, 우리나라의 국경(국경 차르)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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