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유기질비료 지원…"토양보전·친환경농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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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사용할 비료의 종류와 공급시기·업체·물량 등을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받은 신청서 등을 토대로 사업비 범위 안에서 물량 선정 및 공급협의회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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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사용할 비료의 종류와 공급시기·업체·물량 등을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수 있는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유기질비료 종류 및 등급에 따라 1천400원에서 2천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은 받은 신청서 등을 토대로 사업비 범위 안에서 물량 선정 및 공급협의회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가의 농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켜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며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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