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중 건강 이상 어쩌나 “허벅지 안 오므려져”

이해정 2024. 11. 1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정주리는 11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과 병원을 간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으며 2022년 5월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주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정주리는 11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과 병원을 간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주리는 배가 많이 나와 다리를 붙여 앉을 수도 없을 만큼 몸이 무거워진 모습이다.

앞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으며, 태아가 주수보다 3주 빠르게 크고 있어 자연분만이 힘들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팬들은 "건강 관리 잘하세요", "육아에 임신까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등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으며 2022년 5월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했다. 앞서 '맘스홈트' '김창옥쇼'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