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 국경 차르 담당"

조소영 기자 2024. 11.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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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이 "새 행정부에서 미국 국경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플랫폼(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호먼이 남부·북부 국경, 모든 해상 및 항공 보안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국경(국경 차르)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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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플랫폼 '트루스 소셜' 통해 밝혀
2024년 1월 23일 당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이 "새 행정부에서 미국 국경을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플랫폼(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호먼이 남부·북부 국경, 모든 해상 및 항공 보안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국경(국경 차르)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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