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목욕재계…500만 운전자가 선택한 휘슬, ‘프리미엄 손세차’ 도입

[사진제공=휘슬]

500만명이 사용하는 운전자 플랫폼 휘슬은 차종별 프리미엄급 손세차 가격을 통일해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휘슬 세차’ 서비스를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휘슬은 고객 리뷰 및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할 수 있는 세차 업체를 선별해 제휴를 맺었다.

휘슬과 제휴한 손세차장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세차권은 차종별로 동일한 가격에 선보인다.

세차권은 단일권부터 정기 구독권(3개월, 6개월)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6개월 세차 구독권을 구매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그랜저의 경우 1회당 5만1000원으로 기본 내·외부 세차에 왁스 코팅까지 받을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한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 당일 즉시 세차도 가능하다. 오전에 예약하면 오후에 바로 세차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 가능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