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식, 원픽이었던 정숙♥10기 상철 축하 “두분 응원합니다”

이해정 2024. 11.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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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가명)이 방송에서 원픽이었던 여성 출연자 정숙(가명)과 앞서 같은 프로그램 돌싱 특집에 출연한 10기 상철(가명)의 교제를 응원했다.

22기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10월 23일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은 앞서 같은 프로그램에 10기로 출연한 상철과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10기 상철이) 방송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 그 분이 10월에 한국에 오실 일이 있다고 해 만나게 됐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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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22기 정숙-10기 상철(개인 소셜미디어), 22기 영식(SBS Plus, ENA ‘나는 솔로’)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영식(가명)이 방송에서 원픽이었던 여성 출연자 정숙(가명)과 앞서 같은 프로그램 돌싱 특집에 출연한 10기 상철(가명)의 교제를 응원했다.

11월 7일 10기 상철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에 거주 중인 상철, 한국에 살고 있는 정숙의 아쉬운 이별 장면이 담겼다. 기분 좋은 눈웃음이 꼭 닮은 두 사람은 서로 딱 붙어 셀카를 남기며 안녕을 기원하는 모습이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방송에서 정숙을 향해 일편단심 호감을 보였던 22기 영식이 "두 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상철도 "네 영식님. 저희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화답했다.

앞서 정숙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출연자로 출연했으나 남성 출연자와 이어지지 못한 채 아쉽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22기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10월 23일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은 앞서 같은 프로그램에 10기로 출연한 상철과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10기 상철이) 방송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 그 분이 10월에 한국에 오실 일이 있다고 해 만나게 됐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1980년생인 정숙은 11년 차 변호사로 두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1977년생인 10기 상철 역시 돌싱으로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을 하고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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