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김요한, 정선군서 배구 가르친다…학생·동호인

이덕화 기자 2024. 11. 1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요한 전 선수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배구교실은 정선군 홍보대사인 김요한이 참여해 체육 인프라와 배구 종목 저변 확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김요한 선수와 배구교실 진행을 통해 지역에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의 참여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 김요한과 함께하는 배구교실 운영
[정선=뉴시스] 전 프로배구선수 김요한과 함께하는 배구교실. (사진=정선군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요한 전 선수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배구교실은 정선군 홍보대사인 김요한이 참여해 체육 인프라와 배구 종목 저변 확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사전 모집을 통해 지역 초·중학생과 일반 동호인 85명을 선정했다. 내달 31일까지 두달간 8회에 걸쳐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표(국대) 출신인 김요한은 배구교실에서 기본기를 시작으로 패스, 스파이크, 서브 등 교육과 초·중학생, 일반 동호인을 지도한다.

김요한은 "국민고향정선에서 배구교실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배구를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일조하고 정선군이 다양한 생활체육에서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김요한 선수와 배구교실 진행을 통해 지역에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의 참여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