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김요한, 정선군서 배구 가르친다…학생·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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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요한 전 선수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배구교실은 정선군 홍보대사인 김요한이 참여해 체육 인프라와 배구 종목 저변 확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김요한 선수와 배구교실 진행을 통해 지역에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의 참여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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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김요한 전 선수와 함께하는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배구교실은 정선군 홍보대사인 김요한이 참여해 체육 인프라와 배구 종목 저변 확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사전 모집을 통해 지역 초·중학생과 일반 동호인 85명을 선정했다. 내달 31일까지 두달간 8회에 걸쳐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가대표(국대) 출신인 김요한은 배구교실에서 기본기를 시작으로 패스, 스파이크, 서브 등 교육과 초·중학생, 일반 동호인을 지도한다.
김요한은 "국민고향정선에서 배구교실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배구를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도록 일조하고 정선군이 다양한 생활체육에서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성 정선군 문화체육과장은 "김요한 선수와 배구교실 진행을 통해 지역에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의 참여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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