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CCTV 이상 알려주는 '모니터링 서비스' 출시

이인준 기자 2024. 11. 1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안업계 1위 기업인 에스원은 폐쇄회로(CC) TV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을 위해 설치한 CCTV가 녹화되지 않을 경우 즉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바로 해결 가능한 경우 원격으로 조치해 CCTV 이상으로 인한 감시 공백을 최소화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보안 업계 1위 기업 에스원은 폐쇄회로(CC) TV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에스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보안업계 1위 기업인 에스원은 폐쇄회로(CC) TV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을 위해 설치한 CCTV가 녹화되지 않을 경우 즉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바로 해결 가능한 경우 원격으로 조치해 CCTV 이상으로 인한 감시 공백을 최소화해준다. CCTV가 고장 난 채로 방치되면 소비자들은 정작 필요한 사건·사고 순간이 녹화되지 않아 낭패를 보게 된다.

이상 알림 뿐 아니라, 이상이 발생하면 전국 140여 개의 출동 거점을 통해 신속한 A/S를 지원해 감시 공백도 최소화한다.

에스원은 전국 140여 곳에서 출동 거점 인프라를 운영 중인데 2000여 명의 출동 요원과 80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해 고객이 더 안심하고 CCTV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 도난 및 파손 사고 발생 시 CCTV 이용 고객에게 금전적 보상을 지원하는 '영상렌탈 도난 보상'까지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CCTV 사용을 경제적으로도 돕는다. 매달 1회 고객 CCTV가 정상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기 리포트도 제공한다.

에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 보급을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CCTV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