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2025학년 수시2차 신입생 9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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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는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 92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시 2차에선 고교 3학년을 비롯해 N수생, 검정고시 출신 등 고교 졸업 학력 인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타 대학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영상대는 수시 2차에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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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는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 92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합격자는 12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수시 2차에선 고교 3학년을 비롯해 N수생, 검정고시 출신 등 고교 졸업 학력 인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타 대학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영상대는 수시 2차에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고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수능을 보지 않은 학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중 최우수 2개 학기를 학기별로 50%씩 반영한다.
면접과 실기는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만 실시하며, 이달 29일과 30일에 시행한다.
한국영상대는 실무와 취업 연계에 중점을 두고 영상계열, 만화·애니계열, 공연계열, 게임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제작 분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첨단 방송영상장비를 보유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해외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의 경우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과 우수 해외 산업체 견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영상계열과 공연, 만화·애니, 게임 등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활용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 기회도 제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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