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창단 최초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아산FC(대표이사 이준일)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K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두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도는 그동안 충남아산FC 구단 운영 활성화와 K리그1 승격을 위해 재정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아산FC(대표이사 이준일)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다.
상대 팀은 K리그1 시즌 종료 후 확정되는 11위 팀이다.
11일 도에 따르면 충남아산FC가 지난 9일 열린 'K리그2 2024' 마지막 36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를 상대로 4대 1 대승을 거두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개막전 약체로 평가를 받았지만 팬들의 열렬한 성원 등에 힘입어 최종 2위라는 값진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도는 그동안 충남아산FC 구단 운영 활성화와 K리그1 승격을 위해 재정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또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도공무원노동조합-충남아산FC 간 지역 프로축구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어 도청 직원들이 홈경기 시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남아산FC가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민에게 사랑받고 프로축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단,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K리그1 승격을 위한 도민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