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13~20일 제설작업 모의 훈련

허진실 기자 2024. 11. 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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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13∼20일 동절기 국지성 폭설 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간마다 양방향 2개 차로에 제설차 3대가 투입돼 시속 60㎞ 속도로 주행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행되는 만큼 해당 구간 통행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속 및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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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국지성 폭설 대비
실제 도로 제설작업 모습. (도로공사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오는 13∼20일 동절기 국지성 폭설 대비 제설작업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간마다 양방향 2개 차로에 제설차 3대가 투입돼 시속 60㎞ 속도로 주행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날짜별로 △13일 오후 2~3시 당진청주선 아산현충사IC~천안IC △14일 오후 2~3시 당진대전선 고덕IC~예산수덕사IC △15일 오전 10~11시 서천공주선 부여IC~청양IC △18일 오전 10~11시 경부선 추풍령IC~영동IC △19일 오후 2~3시 경부선 신탄진IC~남청주IC △20일 오후 1시 30분~2시 30분 서해안선 당진IC~송악IC 순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행되는 만큼 해당 구간 통행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속 및 안전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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