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투자자 대상 기업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약품은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엠배서더 호텔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현 대표를 비롯해 최인영 R&D 센터장,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 신해곤글로벌사업본부 상무 등이 나와 사업부문 성과와 미래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엠배서더 호텔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현 대표를 비롯해 최인영 R&D 센터장,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 신해곤글로벌사업본부 상무 등이 나와 사업부문 성과와 미래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선 한미약품의 기업가치 제고와 국내사업, 의약품 개발·기획, 신약R&D,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현황과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이 공유되고, 투자자들과 질의응답 시간 등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거버넌스 이슈가 아닌 한미약품 본연의 사업 성과와 미래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거버넌스 관련 질의응답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온전히 사업 성과와 비전에 대해서 발표하고 문답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면서 “장기화 되고 있는 경영권 이슈에 가려져 있던 한미약품의 미래가치가 온전히 조명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컴 AI, 공공시장 진출 청신호
- “QD 없는 QD TV” 한솔케미칼, 中 TCL 공정위 제소
-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 '못먹어도 간다'…부진 이어지는 공모주 시장
-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경신 계속…5만5000원까지 하락
- 中텐센트, 샤오미TV에 클라우드 게임 출시... '검은신화: 오공' 등 지원
- 한화오션, LNG운반선 2척 수주…단일 조선소 최대 수주고
- 삼성 '갤폴드 SE', 3차 판매 물량도 10분 만에 완판
- 도지코인 일주일 새 95%↑… 트럼프·머스크 효과에 고공행진
- “돼지! 나 물개, 수신”… 우크라, 북한군 무선 통신 감청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