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구산초교 구서분교장에 '체험형 금융교육'

홍정명 기자 2024. 11. 1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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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에 '꿈토끼무빙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교육은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있는 학교에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이동점포)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금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빙뱅크 체험형 금융진로교육'과 동전을 활용해 저축 및 투자 저금통에 직접 분산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토끼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이 혼합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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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박두희 상무와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 김양자 교장, 고민철 분교장과 학생들이 BNK경남은행 무빙뱅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에 '꿈토끼무빙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교육은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있는 학교에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이동점포)가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금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빙뱅크 체험형 금융진로교육'과 동전을 활용해 저축 및 투자 저금통에 직접 분산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토끼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이 혼합된 프로그램이다.

무빙뱅크에서는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 전교생 15명이 팀별로 나눠 자동화기기(ATM)에서 체크카드를 활용해 입금·출금을 해보고 창구에 앉아 은행원 역할을 체험하기도 했다.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은 BNK경남은행과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한 학교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 박두희 상무는 "지역 분교 학생들에게 체험형 금융진로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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