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2025학년도 2차 수시원서 접수...9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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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가 오는 22일까지 2025학년도 2차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타 대학 합격 여부와도 관계없다.
2차 수시는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을 보지 않은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한국영상대는 △영상계열 △만화·애니계열 △공연계열 △게임계열 등으로 학과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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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가 오는 22일까지 2025학년도 2차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선발인원은 92명,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6일로 계획됐다.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해 N수생, 검정고시 출신 등 고등학교 졸업 학력인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타 대학 합격 여부와도 관계없다.
2차 수시는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을 보지 않은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중 성적이 가장 높은 2개 학기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면접과 실기평가는 오는 29~30일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 지원자에 한해 실시한다.
한국영상대는 △영상계열 △만화·애니계열 △공연계열 △게임계열 등으로 학과를 편성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첨단 방송영상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현장학습과 우수 해외 산업체 견학을 확대하고 있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의 가장 큰 자랑은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교육과정이다. 급변하는 채용시장에서 학생의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공심화과정을 선택할 경우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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