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수능 시험장 경비-문답지 이송…1천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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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11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경비·안전 대책을 점검회의를 열었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회의에서 도내 5개 시험지구 15개 교육청, 문답지 보관소, 44개 시험장의 경비와 문답지 이송 업무에 순찰차 무장경찰관 등 경찰력 1000여명을 지원한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안전한 문답지 이송과 시험장 경비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 청소년비행 등에 대한 선도 활동에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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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경찰청은 11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비해 경비·안전 대책을 점검회의를 열었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회의에서 도내 5개 시험지구 15개 교육청, 문답지 보관소, 44개 시험장의 경비와 문답지 이송 업무에 순찰차 무장경찰관 등 경찰력 1000여명을 지원한다.
경찰은 시험 당일 입실시간대 시험장마다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관리와 질서유지 업무를 지원한다. 또 시험장 인근 집회·시위에 대비해 소음관리팀을 운영하는 등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안전한 문답지 이송과 시험장 경비뿐만 아니라 수능 이후 청소년비행 등에 대한 선도 활동에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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