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출산 두 달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다리가 안 오므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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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임신 중인 정주리가 병원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1일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기로 고생중인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라며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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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다섯 번째 임신 중인 정주리가 병원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1일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기로 고생중인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정주리는 출산을 앞두고 임신성당뇨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라며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5번째지만 이런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네 아들을 둔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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