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시, 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 개최 등

김도희 기자 2024. 11. 11.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7일까지 '포천시의 얼굴'인 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X(구 트위터), 당근마켓,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포천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간 스위스와 네덜란드에서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참석하는 등 해외 벤치마킹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뉴시스] 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 개최. (사진=포천시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17일까지 '포천시의 얼굴'인 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기존 오성과 한음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로 개발했다.

새로운 캐릭터의 이름은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공동체'로서 공존의 가치를 담고, 시민과 동행하는 포천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답을 네이버폼(https://naver.me/GoDP5xhh)에 입력한 뒤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X(구 트위터), 당근마켓,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참석…한탄강 Y형 출렁다리 후보작 선정

경기 포천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간 스위스와 네덜란드에서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참석하는 등 해외 벤치마킹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포천시는 오는 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교량구조공학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근 개장한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구조물 혁신 부문에서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포천시의 기술적 성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박물관, 도시 재생 우수 사례, 스마트 농업 시설 등을 탐방한다.

시는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포천시의 도시 발전과 첨단 농업 발전을 위한 전략 마련에 반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