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트럼프에 축하 서한‥"한미동맹 더욱 발전 확신"

신수아 newsua@mbc.co.kr 2024. 11.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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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미국 국민들이 지지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한국계인 앤디 김 연방상원 의원 당선자에게도 "한국계 최초의 미연방 상원 진출이란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축하 서한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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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자료사진]

우원식 국회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해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미국 국민들이 지지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양국이 변함없는 상호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굳건한 동맹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리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한국계인 앤디 김 연방상원 의원 당선자에게도 "한국계 최초의 미연방 상원 진출이란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축하 서한을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93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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