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서바이버 나나, 레드 시퀸 드레스로 이리나 샤크 압도한 ‘섹시 카리스마’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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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나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어깨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를 장식했다.

특히 드레스 특유의 광택이 조명을 받으며 눈부시게 빛나, 나나의 당당한 자태와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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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나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어깨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를 장식했다. 반짝이는 시퀸 소재의 드레스는 그녀의 날렵한 실루엣을 극대화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드레스 특유의 광택이 조명을 받으며 눈부시게 빛나, 나나의 당당한 자태와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사진=나나 SNS
이번 룩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나나의 드레스가 가진 ‘올드 할리우드’ 감성이다. 화려하지만 절제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짧은 웨이브의 블랙 헤어 스타일은 그녀의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레드카펫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여유로운 아우라를 풍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나나가 세계적인 톱모델 이리나 샤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로 나나는 다시 한 번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한편, 나나는 최근 자신의 문신을 지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내년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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