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스팟, 디즈니코리아와 롯데백화점이 진행하는 '퍼피 해피니스' 팝업 운영 대행
지난해 디즈니코리아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플러피 페스티벌’ 캠페인은 온몸이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여 푸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털 뭉치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과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는 새로운 캐릭터까지 가세해 ‘퍼피 해피니스’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위드스팟이 운영, 대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점,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매장 옆에서 진행되며, ‘디즈니 퍼피 해피니스’ 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길 거리로 방문객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캠페인 테마의 인형, 쿠션, 키링, 가방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카펫, 스툴, 티슈 케이스 등 인테리어 소품까지 약 1만여 개 상품이 소개된다.
특히 디즈니·픽사 캐릭터 테마의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되는 100% 당첨 선물 뽑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드스팟 배향숙 대표는 “지난해 디즈니코리아의 ‘플러피 페스티벌’ 캠페인의 팝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맡은데 이어 올해 그 두 번째 시즌인 퍼피 해피니스 캠페인의 팝업을 운영 대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IP 홀더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팝업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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