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 이재명 당대표 민생특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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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강진 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이 이재명 당대표의 민생특보에 임명됐다.
이강진 위원장은 당과 국회, 중앙부처 등을 두루 경험한 강점을 살려 민생 현안을 해결할 해법을 찾아 이재명 당대표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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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보좌 통해"민생과 당의 미래가치 도모 위한 다양한 전략 수립 주력할 것"
"당대표 보좌를 통해 민생과 당의 미래가치 도모를 위한 다양한 전략 수립에 주력하겠다"
11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강진 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장이 이재명 당대표의 민생특보에 임명됐다.
이강진 위원장은 당과 국회, 중앙부처 등을 두루 경험한 강점을 살려 민생 현안을 해결할 해법을 찾아 이재명 당대표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선으로 이재명 당대표를 보좌할 특보단의 임명이 마무리됐다. 총 55명의 특보단 중 민생특보단은 안규백 총괄특보단장 직속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띠고 다양한 영역의 정책적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민생특보단 16명 대다수가 현역 국회의원인 가운데 원외지역위원장은 이강진 위원장과 전은수 울산 남구갑 지역위원장 단 2명만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강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3년 차 국민의 삶 속에서 '민생'이 실종된 가운데 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살려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꼭 필요한 민생 현안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아 당대표를 든든히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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