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홍종교 소방관, 화재원인규명대회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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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소방서 소속 소방교 홍종교 소방관이 화재원인규명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하동소방서는 최근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22회 경남 화재원인규명사례 발표대회'에서 홍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홍 소방관은 '나무 공방에서 사용된 목공용 오일 화재사례 원인 규명'이란 주제로 전문기관의 감정의뢰와 재연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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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소방서 소속 소방교 홍종교 소방관이 화재원인규명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하동소방서는 최근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22회 경남 화재원인규명사례 발표대회'에서 홍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소방서별 사례별 화재조사 및 감식기법 연구 결과 공유와 소통을 통해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홍 소방관은 '나무 공방에서 사용된 목공용 오일 화재사례 원인 규명'이란 주제로 전문기관의 감정의뢰와 재연실험을 통해 화재 원인을 규명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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