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세븐틴 조슈아 "몸·마음 건강해야 꿈도 이룰 수 있어"
조연경 2024. 11. 11. 13:25
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가 현 K팝을 대표하는 데뷔 10년차 현역 아이돌이자 선배로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조슈아는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특유의 성숙함과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무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하며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은 매번 어려운 것 같다. 관객 분들은 저마다 기대감을 안고 시간을 내 찾아와 주신다. 당연히 저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생각하면 무엇 하나 게을리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슈아는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특유의 성숙함과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무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하며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하는 과정은 매번 어려운 것 같다. 관객 분들은 저마다 기대감을 안고 시간을 내 찾아와 주신다. 당연히 저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을 생각하면 무엇 하나 게을리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후배 가수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외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기 자신도 돌보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답하면서 "힘들거나 혼자 끙끙 앓는 고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도 받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른이 돼야 꿈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슈아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로부터 세븐틴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았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LA 공연과 '세븐틴 더 시티 LA'를 통해 도시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LA 출신 조슈아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세븐틴과 LA가 함께 빛나길 바란다"는 소감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조슈아가 속한 세븐틴은 10일과 11일 LA BMO 스타디움을 마지막으로 북미 투어의 긴 여정을 마친다. 이후 일본 4개 돔과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편 조슈아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로부터 세븐틴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았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LA 공연과 '세븐틴 더 시티 LA'를 통해 도시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LA 출신 조슈아는 감사패 수여식에서 “세븐틴과 LA가 함께 빛나길 바란다"는 소감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조슈아가 속한 세븐틴은 10일과 11일 LA BMO 스타디움을 마지막으로 북미 투어의 긴 여정을 마친다. 이후 일본 4개 돔과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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