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새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우승

최송아 2024. 11. 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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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펜싱협회)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승 차지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왼쪽부터 임재윤, 박상원, 하한솔, 도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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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주축 멤버 2명이 빠진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즌 월드컵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일궜다.

박상원(대전광역시청), 도경동(대구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 임재윤(대전광역시펜싱협회)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알제리 오랑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승 차지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왼쪽부터 임재윤, 박상원, 하한솔, 도경동. 2024.11.11 [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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