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좋은 결실맺길”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 자녀 930명에 선물

김지혜 기자 2024. 11.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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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1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임직원들의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고 나섰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이날 직원 자녀들 중 수험생 930여명을 대상으로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9년부터 19년째 수능 수험생 자녀들에게 다양한 응원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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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이 11일 수능 앞둔 직원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930여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현대자동차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1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임직원들의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고 나섰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이날 직원 자녀들 중 수험생 930여명을 대상으로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수험생들이 직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뷰티·헬스케어 전용 모바일 상품권으로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9년부터 19년째 수능 수험생 자녀들에게 다양한 응원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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