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대학 연합캠프 운영

권태혁 기자 2024. 11.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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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7~8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과 함께 '2024년 구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캠프'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준혁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캠프에서의 교류·소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목표를 재정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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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구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캠프'에 참여한 구미대와 금오공대, 경운대 재학생들./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7~8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과 함께 '2024년 구미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합캠프'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비전설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팀별 비전 설정 및 목표도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재성 구미대 물리치료과 학생은 "단순한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발표와 토론을 통해 주도적으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혁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캠프에서의 교류·소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목표를 재정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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